[대원키즈]타키포오 탐정사무소 별을 훔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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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
타키포오 새로운 시리즈 과학어드벤처에 이어 탐정사무소 4권이 출간되었습니다.
특별부록으로 타키포오 엽서까지 들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프랑스, 스위스, 중국에 이어 미국으로 떠나게 된 타키포오!
해변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던 타키포오는 괴도물음표의 경고장을 보게 됩니다.
"별과 줄의 나라에서 별들을 훔치고 새로운 별을 떨어뜨려 주겠다" 경고장을 보니 미국의 국기가 떠오르네요! 타키포오도 성조기를 국기로 하는 미국이라는 것을 추리하고 미국으로 떠납니다.
뉴욕에서 가장 화려한 거리중 하나인 타임스스퀘어에서 출발해 화산활동이 계속 되고 있는 옐로스톤공원, 이글루가 있는 엄청 추운 알래스카, 우리나라 땅의 세 배나 되는 옥수수밭 콘벨트, 영화의 도시 할리우드 등 미국의 랜드마크를 다니며 괴도물음표의 행방을 쫓습니다.
괴도 물음표를 쫓으며 여러 동방자들을 만나고 단서를 찾게 되는데요, 미국의 주요도시에 대해 읽다보면 괴도물음표는 자꾸 잊게 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만난 맛있는 한식과 새로운 악당의 등장도 미국편에서 눈여겨 볼 만한 요소입니다.
유치하면서도 코믹 요소가 가득한 타키포오 탐정사무소 시리즈는 아이도 좋아하지만 제가 읽으면서도 세계 역사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도서예요. 도서를 다 읽고 난 후 보물지도를 통해 각 나라의 지리와 역사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퀴즈 코너의 퀴즈를 풀어보며 도서 이해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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